거룩한 방파제,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라
– 2025년 6월 14일,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함께합니다
🔔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 있습니까?
2025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교회와 성도는 거대한 영적 격랑 속에 놓여 있습니다.
세상의 물결은 이제 단순한 유혹이 아니라, 진리 자체를 허물고, 거룩을 조롱하며, 가정을 해체하려는 흐름으로 거세게 밀려옵니다.
- 성경적 가정 질서가 무너지고,
- 성(性)의 정체성과 창조 질서가 뒤흔들리며,
- 교회의 목소리는 혐오로 왜곡되고,
- 다음 세대는 혼란과 혼동 속에 길을 잃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때에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진리 편에 서 있는가?” “우리는 거룩한 방파제가 되고 있는가?”
🛡️ 거룩한 방파제란 무엇인가?
‘거룩한 방파제’는 세상의 파도 속에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지키고, 다음 세대를 보호하며, 복음을 수호하기 위한 영적 방어선입니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캠페인이나 구호가 아닙니다.
성경적 가치관을 삶과 사회 전반에 실천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울타리를 다시 세우는 결단의 외침입니다.
📢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 2025.6.14
✨ 취지
2025년 6월 14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전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무너진 것을 다시 세우는 거룩한 연합의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과 같은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성경적 가치관 수호 – 하나님이 주신 창조 질서(남자와 여자의 질서, 가정의 본질, 생명의 존엄)를 지키는 데 앞장섭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차별’로 규정하는 법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다음 세대의 믿음을 억압하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반(反)복음적 법안에 분명히 반대합니다.
- 거룩한 교회, 거룩한 가정, 거룩한 다음 세대 회복 – 교회가 세상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다시 서며,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치관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영적 방파제를 함께 세우는 시간입니다.
✊ 우리가 세워야 할 ‘영적 방파제’는 무엇인가?
- 말씀 중심의 삶 – 성경이 우리의 절대 기준이어야 합니다.
- 기도와 거룩한 순종 – 기도는 세상에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가장 강력한 영적 무기입니다.
-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룩함 – 부모가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일 때, 자녀는 따라옵니다.
- 믿음의 공동체 연대 – 더 이상 혼자 믿음을 지킬 수 없습니다. 함께 외치고, 함께 싸워야 합니다.
🙏 우리는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그 가운데서 찾다가…”
(에스겔 22:30)
하나님은 지금, 거룩한 방파제가 되어 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세상이 교회를 향해 조롱하고,
다음 세대가 혼란 가운데 길을 잃고 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거나 중립에 설 수 없습니다.
📣 함께 외칩시다:
“진리를 지키고, 다음 세대를 살리자!
거룩한 방파제가 되자!”
✍️ 당신의 한 걸음이, 다음 세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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